"12살 미모의 연상녀" 히바 아부크, 월드컵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인을 둔 선수는?
아슈라프 하키미 부인, 스페인 미녀 히바 아부크 미모 화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럽에서는 잘 알려진 배우
아슈라프 하키미는 스페인과 모로코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크게 유명세
부모님들은 힘들게 일을 하며 아슈라프 하키미를 훌륭한 축구 선수로 키워
아슈라프 하키미, 히바 아부크 |
모로코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아프리카 최초 4강에 진출에 전 세계에 놀라움을 주며 이에 한 여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히바 아부크(36)로 유럽에서 유명한 여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바 아부크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럽에서는 잘 알려진 배우로 지난 10월 보그 아라비아판 커버 모델을 하는 등 다양한 패션 잡지의 메인을 장식했으며 영화 ‘마 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바 아부크 인스타그램 캡처 |
히바 아부크의 남편은 모로코 4강 신화의 주역인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24)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히바 아부크와 아슈라프 하키미는 스페인 출신으로 4년 전에 만나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슈라프 하키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는데 스페인과 모로코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크게 유명해 졌습니다. 모로코가 4강에 진출하자 영국 한 매체에서 아슈라프 하키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이다" 라며 큰 찬사를 보냈습니다.
히바 아부크 인스타그램 캡처 |
아슈라프 하키미가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으로 불리는 이유는 22살의 어린 나이로 아빠가 되었으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우뚝 섰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은 힘들게 일을 하며 아슈라프 하키미를 훌륭한 축구 선수로 키웠다고 전해집니다. 하키미의 엄마는 청소부였고 아버지는 과일 장수였지만 축구 선수가 꿈인 아들을 위해 모로코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건너갔다고 전해집니다.
아슈라프 하키미, 히바 아부크 |
아슈라프 하키미 역시 “우리 부모는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나는 매일 부모님을 위해 경기를 한다”라며 감사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부크와 하키미는 현재 파리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바 아부크와 아슈라프 하키미는 2020년 첫아들이 태어난 후 공식적으로 결혼했으며 올해 초 둘째 아들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슈라프 하키미, 히바 아부크 |
한편 모로코는 아쉽게 프랑스에게 2 : 0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12월 18일 자정에 크로아티아와 3,4위 전을 펼친다고 전해집니다.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와의 한 판 승부로 12월 19일 월요일 자정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