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주꾸미의 탱글탱글함이 입안 가득, 주꾸미 세비체
세비체는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4월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를 활용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상큼한 드레싱이 환상적인 주꾸미 세비체를 만들어보세요!
[주꾸미 세비체 재료]
주꾸미 5마리, 새우 3마리, 파프리카 1/4개, 토마토 1/4개, 적양파 1/4개, 마늘 2개, 어린잎채소 10g
[드레싱]
올리브유 3T, 레몬즙 1T, 화이트와인 1t, 설탕 1/2T, 멸치액젓 1/2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주꾸미는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어 깨끗하게 준비한다.
2. 깨끗하게 씻어낸 주꾸미와 새우는 살짝 데쳐낸 후 먹기 좋게 손질한다.
3.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한입크기로 썰고, 양파와 마늘은 다져서 준비한다.
4. 분량의 드레싱 재료들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5. 주꾸미, 새우,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마늘을 모두 넣고 드레싱에 가볍게 섞어 담아 낸다.
팁-주의사항
밀가루를 넣어 주꾸미를 씻어내면 진액과 냄새를 흡착해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 이 글은 '에브리맘' 님이 작성하신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