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를 얹은 김치볶음밥 조금은 특별하게~

재료

재료(4인분)

밥 2공기, 김치 2/3포기, 비엔나소세지 15개정도, 닭가슴살 200g, 캔옥수수 1/2통, 계란 2개, 들기름 약간, 통깨 약간, 대파 적당량

밥의 효능

소화촉진

조리순서

김치볶음밥

언제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그릇 음식, 김치볶음밥~ 담백하게 훈제 닭가슴살 넣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엔나소시지 듬뿍 얹어서 예쁘고 맛있게 만들어 봤는데요, 역시 초간단 하면서 뚝딱 만들어, 든든히 먹을 수 있어 식구들한테도 인기짱 좋답니다.

재료(4인분) : 밥2공기, 김치 2/3포기, 비엔나소시지 15개정도, 닭가슴살 200g, 캔옥수수 1/2통 계란 2개, 들기름, 통깨약간, 대파

닭가슴살은 훈제를 사용해서 먹기 좋게 잘라주고, 생닭가슴살은 데쳐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캔옥수수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김치는 무채를 좀 제거하고 송송 썰어서 국물을 짜줍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잘게 넣어 볶아 줍니다.

팬에 김치와 들기름을 넣어 볶아 줍니다. 대파를 넣어 먼저 파기름을 내어 주어도 좋습니다. 김치가 반쯤 익어가면 닭가슴살을 넣어 볶아 줍니다.

밥을 넣고 골고루 펴 가면서 볶아주다가 캔옥수수를 넣어 볶아 줍니다.

다 볶아지면 파와 통깨를 넣어 한소끔 더 볶아 줍니다. 계란후라이 2개 따로 반숙으로 부쳐 줍니다.

그릇에 담아 내거나 팬째 놓고 드셔도 좋답니다. 저는 작은 팬을 중불에 달궈서 김치볶음밥을 넣어 구운 비엔나소시지와 반숙 계란을 얹어 내어 봤어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그릇음식으로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은 김치볶음밥~ 칼집 넣은 소시지 덕분에 눈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네요.

묵은지로 만들었더니 더욱 깊고 아삭한 맛도 좋다지요.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하게 먹을 수도 있는 김치볶음밥 이랍니다. 한 후라이팬 뚝딱!! 요건 시간 문제지요~ 담백한 닭가슴살까지 칼집 자잘하게 넣은 비엔나에 계란 반숙까지 얹어 더욱 푸짐하고 알차게 즐겨보았네요.

 

* 이 글은 '요리쿡조리쿡'님이 작성하신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