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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전투기까지 짝퉁을?’ 중국 해군기지에서 실제로 포착된 스텔스기의 실물

미 스텔스기 카피?

중국에서 제작중인

비밀스런 함재기 발견

최근, 중국의 국방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의 항공모함에 탑재하려는 스텔스 전투기가, 해군 소속 육상 기지에서 훈련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외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해군 기지 활주로에 중국이 개발 중인 FC-31로 추정되는 스텔스 전투기가 서 있는 걸 발견한 것이다.

그레이색으로 칠해진 FC-31은 위장 색으로, 항공모함 갑판의 색상과 동일하게 칠해져 있다. 아울러 한차례 발견되었던 J-15에 이어, 항모에 탑재될 전투기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문가는 예측한다. 이로써 두 번째 함재기가 발견된 것인데, 과연 중국의 공군력은 얼마나 될지 함께 알아보자.


40만 명에 달하는

공군 병력


중국 공군의 역사는 1949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중국은 인민 해방군의 전신인 중국 공농 홍군과 팔로군으로 구성되어, 오직 육군 병력만 존재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공군력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중국은, 1949년 국민당을 없애버린 뒤, 창설하게 된다. 이후 1950년 이후 소련의 도움으로 비행 사관을 양성, 당시 최신 기종인 미그-15기를 도입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현재까지 알려진 중국 공군의 직속부대는 훈련 1~4연대, 무기 테스트 그룹, 평가 테스트 센터, 블루 여단, 드론 시험 여단으로 알려졌으며, 기다 예하 부대까지 합하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공군 정규 병력만 425,000명, 비행기 5,200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를 가지게 되었다.


대략적인 중국 공군의 배경은 이렇다. 이후 지속적인 단련이 지속되었다. 이후 2017년 과도기를 거쳐 2019년 중국 공군이 개편되었고, 여단식으로 개편되었다. 그 세월 동안 FC-31은 중국을 대표하는 5세대 전투기이며, 중국의 차세대 항공모함 함재기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알려졌다.


FC-31의 역사는 선양 항공사 체적으로 개발하는 스텔스 기술 실증용으로, 수출을 목표로 둔 전투기였다. 그러나,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선 레퍼런스가 필요했는데 그 대상이 유명한 F-35였다. 그러나 기술력 측면이나, 외형에서 F-35와 흡사한 부분이 더러 발견되어 “중국이 중국 했네”라는 평가는 피하지 못했다. 다른 점이라면, 엔진이 쌍발형이란 점이 다르다.


2030년까지

최소 4개의


항모 전단 운용 목표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최소 4개의 항모 전달을 운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양 해군이 되는 것이며, 아시아 내에선 최대 규모 그리고 최대 파괴력을 가진 군사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일각에선 중국이 ‘대만 수복’의 키워드를 내세워, 미국의 개입을 방해하는 계략을 펼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쉽게 말해 군사력으로 압도하여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향후 중국은 그들이 계획한 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 귀추를 지켜보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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