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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by 이슈톡

SNS 광고 떡집보다 나은 것 같다는 CU 신상

오랜만에 빵순이 아닌,


떡순이 출동-★


신축년을 맞이해 여러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우유를 활용한 메뉴들을 출시했었는데요!


CU도 소리 소문 없이 내놓았었더라고요ㅋㅋ


뒤늦게 발견한 밥심이 한 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오늘 가져온 말랑말랑 우유 찰떡은


화과방이란 곳과의 콜라보 상품이에요.


무려 4년째 꾸준한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는


업체인데, 알고 보니 앙금 회사에서 만든


브랜드 이더라고요.


앙금 전문 브랜드랑 손잡고


떡을 출시하면 반칙 아닌가요~?!ㅋㅋ


제품 정보

통 안에 아기자기 들어있는


‘우유 찰떡’의 가격은 1,500원으로


떡 하나에 750원 정도예요!


떡의 표면에는 카스텔라 고물이 묻어있고


떡에 구멍을 내어 우유 필링을


넣어서 그런지 겉에까지


흐르고 있더라고요.


필링이 가득 차있다는 뜻일까요~?


떡 무게는 36g이고 길이는 약 4cm에요.


보통 찰떡의 무게보다는 약간 가벼운 것 같죠?


가끔 앙금이 과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떡 맛이 너무 달달 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우유 찰떡’의 앙금은 적당하게


채워져 있어서 과하게 달지 않고 딱 좋았어요.


흰 강낭콩이 같이 섞여 있다는 우유 앙금은


까끌까끌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이에요.


처음에는 우유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


잠깐 멈칫했지만 먹다 보니 연유 섞인


우유 맛이 강하게 났어요!


떡 부분은 찹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서 그런지 쫄깃하고 고소하더라고요.


근데 냉장 보관하지 않고 바로 먹었더니


쫄깃함을 넘어서서 약간 찐득한 느낌이 강했어요.


냉장보관 잊지 않도록 해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있음 /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놀랐어요!


대신에 표면에 묻은 카스텔라 고물이


굉장히 잘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히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고물이 조금 더 많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가끔 떡이 먹고 싶을 때는 사 먹을 것 같아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없음 / ★개 반


먹기 좋은 사이즈에


적당한 달달함이 딱 좋았어요.


하지만 떡에서 날가루 냄새가


약간 나서 아쉽기도 했고,


크기에 비해 가격도 비싼 것 같아서


근처에 떡집이 있다면 떡집에서 사 먹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ㅎㅎ


2021.01.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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