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빵 먹었더니 해외주식이?” 뚜레쥬르, 해외주식 상품권 이벤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CJ푸드빌 뚜레쥬르가 주식(主食)으로 자리 잡은 식사빵 신제품 ‘순,식빵’ 출시 기념 주식(株式) 증정 행사를 열고, ‘순,식빵’으로 만든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순,식빵’은 우리 쌀 막걸리를 발효해 얻은 핵심 재료 ‘쌀 발효당’과 고온에서 천천히 호화(糊化)하는 탕종법을 활용해 100시간의 정성으로 만든 프리미엄 식빵이다. 자연에서 온 은은한 단맛과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특징을 가졌다.

뚜레쥬르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매장에서 ‘순,식빵(대)’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상당 신한금융투자 해외 주식 상품권인 ‘스탁콘’ 스크래치 카드를 한정 증정하는 ‘주식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크래치 카드 내 기재된 쿠폰번호를 신한금융투자 알파 앱에 입력하면 해외 주식을 받을 수 있다. 1등(3명)에게는 50만 원 상당 해외 주식, 2등(10명) 5만 원 상당 스탁콘, 3등(19,987명) 1만 원 상당 스탁콘의 해외주식을 증정한다. ‘순,식빵(대)’이 포함된 구매 영수 1건 당 스크래치 카드 1장(1인 1등록)을 지급하며, 선착순 2만 장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탁콘'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상품권으로, 품권 금액만큼 원하는 종목을 소수점까지 구매할 수 있어 20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순,식빵’으로 만든 신제품도 눈길을 끈다. ‘소금 버터롤’은 프랑스산 발효 버터의 묵직한 고소함과 소금의 짠맛이 조화를 이룬다. ‘진한 쌀 크림빵’은 폭신한 빵 속에 쌀 크림을 가득 넣은 제품으로, 부드럽고 진한 크림 속 쫀득한 쌀알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페퍼로니 피자 토스트’는 페퍼로니와 치즈를 부드럽고 촉촉한 빵 위에 듬뿍 올려 따뜻하게 즐기면 더욱 든든하다. 이 외에도 ‘스위트 토스트’, ‘갈릭 치즈 토스트’도 함께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자연에서 얻은 ‘쌀 발효당’으로 설탕 함량은 줄이고 건강함은 더한 ‘순,식빵’이 입소문을 타고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면서 “’순,식빵’과 함께 이번 이색 이벤트와 순식빵 활용 신제품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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