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말고 Pro 집사 되기’ 네슬레 퓨리나, 비대면 소통 서비스 ‘ProPlanner’ 오픈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비대면 소통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슬레 퓨리나는 자사몰을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수의사 상담 섹션, ‘ProPlanner’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수의사 상담 섹션 외에도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를 위한 맞춤 영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 영향 식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체험팩 패키지도 갖춰져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이 있는 반려인이라면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슬레 퓨리나는 퓨리나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병원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성장기, 성년기, 노년기 등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며, 반려동물들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퓨리나 라운지’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처방사료 유통구조를 정비하고 수의학 관련 정보와 진단툴, 웨비나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 ‘애니답(Anidap)’과 함께 매달 다양한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 중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 환경을 반영해 선보인 ProPlanner 서비스는 반려인들이 가질 수 있는 양육 시 고민이나 제품 선택의 망설임 등을 시·공간 제약 없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퓨리나 펫케어’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비자 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토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 프로플랜은 127년 간의 노하우를 담아 반려동물들의 영양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 세계 500명 이상의 영양학자와 연구원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모든 제품에 분말이 아닌 순살코기를 제1 원료로 사용하고 특히, 퓨리나 첨단 과학을 반영한 영양 설계로 반려동물의 생체이용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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