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호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들
병들어 가는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다행스럽게 환경보호 운동이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이 친환경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고, 많은 기업이 나름의 방식으로 환경을 위한 혁신을 실현합니다. Bored Panda의 글을 참고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페인트 대신 잔디로 만든 주차선, 하와이 카일루 코나. |
택배 상자를 플라스틱 뽁뽁이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학생들에게 이면지 메모장을 나눠준 대학. |
대학에 설치된 액체 비누 리필 자판기, 캐나다. |
손을 씻은 물을 모아 변기에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일본. |
운동도 하고, 충전도 하고! |
“지저분해 보이지만 깨끗한 걸레입니다. 걸레가 필요하면 타월 대신 이것을 사용하세요.” |
“다 쓴 마스카라 버리지 말고 기부해주세요. 깨끗하게 세척 후 기름 등으로 오염된 동물들을 세척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
아보카도 씨로 만든 빨대와 식기류, 멕시코. |
담배꽁초 아무 곳에 버리지 말고,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
음수대에서 떨어진 물로 화초를 키우는 어느 카페. |
색이 바랜 바나나를 아주 싸게 팝니다. 이 바나나로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어요. 레시피는 종이 백에 적혀있습니다. |
바나나 잎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컵. |
환경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도 끊임없이 실현되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 아닐까요?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찾아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필자 생각전구 서영진 (블로그)
언제나 새로운 생각을 찾고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지 고민한다. 디자인 예술 분야 파워블로그 '생각전구'를 운영하며 창의력 개발 강연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버킷리스트 11』(공저), 『고정관념 깨기』(카드북), 『사물의 비밀』(카드북), 『기발한 광고』(카드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