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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야?" 이영애·송혜교→김태희·손예진, 떡잎미모 종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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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조 대표 미녀배우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직접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더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손예진

먼저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손예진은 "알콩이사진은 알콩맘 어릴적사진으로 대신.. 알콩이는 알콩맘 어릴때보다 이억만배 귀엽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알고보니 아들 첫 돌을 기념하며 아들 사진 대신 자신의 사진을 올린 것. 그 만큼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는 것이다. 앞서 손예진은 한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 특히 '아이는 누구를 닮았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분이 정말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저를, 아래는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근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거 같아서 더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애

이영애는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출연, 컴백을 알린 만큼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도 발산했다. 모벤져스들이 “실제가 훨씬 예쁘다”고 말할 정도.


특히 모벤져스들은 어릴 때 몇 살때부터 예쁘다고 들었는지 궁금, 모두 “엄청 예뻤을 것”이라 했다. 아니나 다를까, 어릴적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4~5세 때부터 갈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 , 다들 혼혈이냐고 보러 왔다, 좀 다른가 싶긴했다”며 수줍어했다.


아니나 다를까 모델활동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했다고 알려진 이영애는 “같은 학부모 어머님이 소풍갔을 때 날 보고 사진찍으러 가자고 해 ‘표준전과’ 모델, 그때 모델료 10만원을 줬다”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송혜교

과거 송혜교는 현재 종영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둘러싼 신비주의에 대해 해명했다. 공주같은 외모를 가진 만큼 새침떼기 같은 오해를 받았다는 것.


당시 송혜교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날 공개된 송혜교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송혜교는 “할머니께서 ‘한복 어린이 선발대회’에 내보냈었다.”며 어린 시절의 미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아하고 고혹적인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리포터는 “지금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했고, 송햬교는 이에 “달라하지 않겠냐. 나이를 먹었는데 똑같을 순 없지 않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

배우 김태희의 어린시절도 만만치 않다. 과거 MBC 스페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태희의 재발견’ 이란 방송으로 김태희와 동생 이완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는데, 당시 어린시절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우월한 남매’로 불리는 기대에 걸맞게 태생부터 남다른 유전자를 뽐내고 있던 것. 특히 김태희는 동생 이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했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린 아이의 외모라곤 믿겨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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