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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지옥 같던 父 빚투, 남편에게 피해 될까 걱정"

OSEN

방송화면 캡쳐

‘언니한텐 말해도 돼’ 김영희가 빚투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스페셜에서는 김영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악플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김영희는 “제 이미지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이게 자책으로 온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남편까지 걱정이 된다. 얘가 괜히 나를 만나서 욕을 먹어야 되나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아버지의 빚투 등을 언급하며 “몇 년 전에 정말 지옥 같았다. 아버지 빚 문제인데, 해결이 원활하게 됐는데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 저는 거의 그 일 이후로 무너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영희는 “그 관련 문제들로 인해 악플이 많더라. 그것도 관심이지만 결혼 생활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멘탈이 휘청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성인영화 감독 데뷔작 ‘기생춘’ 촬영을 시작했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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