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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설렁탕 가게에서 혼밥하면 앞에 앉아서 기다려 주는 강아지(+내용)

설렁탕집에서 혼자 식사하면 같이 앉아주는 강아지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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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렁탕 가게에서 손님이 혼자 식사를 하면 앞자리에 앉아서 쓸쓸하지 않게 해주는 기특한 강아지가 화제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뒤늦게 알려진 어느 설렁탕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혼자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의 앞자리 앉아 외로움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설렁탕이라는 음식이 혼밥 난이도가 낮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혼자 식사를 하는 메뉴인데 그래도 여럿이 먹는 것 보다는 외로운게 사실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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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강아지도 알고 있는지 꼭 혼자 방문한 손님에게는 뛰어가서 앞자리에 조용히 착석해 식사를 마칠 때 까지 기다려준다고 한다.


해당 강아지는 포메라니안 혹은 폼피츠 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귀여운건 확실해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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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일부러 혼자 식사를 하러 가는 손님이 많아졌는데 이유는 당연히 강아지와 1:1 식사데이트가 목적이라고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시도 후 성공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경쟁자가 많아져 실패하는 경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강아지 간식까지 사들고 식당에 방문했지만 강아지가 보이지 않아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장님이 강아지를 불렀고 강아지 이동가방에서 폴짝폴짝 뛰어서 앞자리에 앉아 줬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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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강아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보니 강아지가 눈치를 보며 피해야겠다 싶으면 알아서 가방에 들어가 얼굴만 내밀고 지켜보고 있다고 전하며 누리꾼들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도 식당인데 위생상 조금 우려스럽긴하다", "귀여운건 맞지만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인상찌푸릴듯", "털은 안날리려나?" 라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여기 어딘가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1:1 식사 데이트", "눈치도 빠르고 피해를 주진 않을 것 같다","난 이러면 밥 못먹어 너무 귀여워서" 등의 반응도 있다.


키워드 #혼밥 #강아지 #설렁탕 박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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