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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억짜리 신혼집 살면서 ‘라볶이·간장게장’ 먹방 선보인 레깅스 여신

81억 신혼집 거주 클라라


라볶이·간장게장 먹방 눈길


인스타그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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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억’ 신혼집에서 소소한 ‘먹방’을 선보인 클라라가 화제다.


지난 4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해 화장기 없는 민낯, 자연스러운 의상을 입은 채 집에서 만든 듯한 라볶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는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클라라의 모습에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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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클라라는 지난 2일에도 명품 의상을 입은 채 간장게장 집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부모님과 간장게장을 드디어! 간장게장 너무너무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당일 입은 의상, 먹방 사진, 간장게장 사진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마어마한 규모, 대단한 금액의 신혼집에 거주하면서도 친근한 입맛을 드러낸 클라라에 대해 누리꾼들은 “저런 몸매 유지하면서도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니…”, “그 아파트 살면 다른 음식 먹을 줄 알았다”, “여전히 친근해서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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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자주 근황을 전하는 클라라는 매매가 81억 원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해 사진을 올릴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집 내부에서 밖 풍경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사진을 찍는 것을 ‘시그니처’처럼 활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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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cherryblossom. spring”이라는 글과 함께 벚꽃이 가득 핀 석촌호수의 풍경과 거주 중인 아파트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황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미국에서 가족들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뤄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였지만 클라라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때문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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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다.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는 편이라 연애는 시작하는 것조차 어렵다. 이해심 많고 긍정적인 사람,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 딸로 얼굴을 알린 클라라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완벽한 몸매를 이용한 ‘레깅스 시구’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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