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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채씩…어마어마한 ‘나는 솔로’ 출연자의 재산 수준 공개됐다

‘나는 SOLO’ 11기 영숙

역대급 재력 공개 화제

1년에 집 한 채씩 구매

집 3채 있어, 장거리 연애도 가능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가 새롭게 시작됐다. 매 시즌마다, 매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지만 유독 이번 시즌은 더욱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재력의 소유자인 여성 출연자 영숙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방송분에서는 솔로 나라에 입성한 11기 남녀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이뤄졌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숙은 “35살이며 부산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방 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영숙의 직업은 사전 인터뷰에서 더 자세히 알려졌는데 “식당 문 닫은 데 가서 철거해 와서 다시 씻거나 닦아서 다시 파는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철거를 하셔서 철거하는 곳에 제가 가서 물건을 사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일을 한 지 3년 차라던 영숙은 “3년 동안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 제 어필을 하자면 차를 사려고 예약했다. 만약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는 생각 중”이라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영숙의 소개를 VCR을 통해 보던 MC 데프콘은 “나 좀 데려가요. 누나네 누나~”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영숙은 일을 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았다. 일을 쉬는 공백이 많이 길었다. 긴 시간 동안 놀다가 일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주말도 없이 일했던 것 같다. 롱디(장거리 연애)를 하면 상대방 시간에 맞출 수 있다”며 남성 출연자들에게 자신을 적극 어필했다.


영숙의 놀라운 재력에 놀란 남성 출연자들은 호감을 보인 듯했다. 한 남성 출연자는 영숙에게 “결혼할 남친이 서울로 상경하길 바란다면 어떡할 것인지” 영숙에게 묻자, 그는 “바로 차 시동 건다”라는 답변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한편 솔로 나라에 입성한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영숙은 현재 33세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직업을 갖고 있는 상철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에서 서로를 첫인상 호감으로 선택했다.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공감대가 잘 형성됐던 영숙과 상철을 본 시청자들은 이들의 최종 커플 선택 여부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상태다.


과연 영숙, 상철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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