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임신 이후 반려견과 함께 바쁜 근황 공개했다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
임신 이후 근황 알려
반려견과 함께 광고촬영 임해
출처: instagram@yejinh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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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손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키티(반려견)랑 광고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패딩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촬영 당시 살짝 살이 오른 손예진의 모습이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 instagram@yejinhand |
이에 누리꾼들은 “키티야 돈 얼마나 받았니”, “너무 귀엽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손예진은 반려견을 현빈과의 결혼식에도 데려올 만큼 각별히 아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촬영장에서도 반려견을 데려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출처: 뉴스1 |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3월 31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려 4월에 미국으로 1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로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
출처: youtube@임진한클라스 |
특히 KBS2 ‘연중라이브’ 측은 “현빈이 손예진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쳐주며 코치로 나섰다”고 전했다.
손예진 또한 과거 한 인터뷰에서도 “3년 전 골프를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혼여행 당시에도 골프를 즐기던 손예진 현빈 부부는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대중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