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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논란 빚었던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공개한 반전 과거

출연자 향한 폭언 논란 빚었던

나는 솔로 4기 영철

경찰 표창장 인증 화제

출처: SBS PLUS ‘나는 솔로’, instagram@windragon_lee

출처: SBS PLUS ‘나는 솔로’, instagram@windragon_lee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나는 솔로‘ 4기 영철 출연자 유튜버 ‘707베이비영철‘이 경찰 표창장 인증에 나섰다.


영철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다들 시민 경찰 배지를 믿지 않으셔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철이 서우영천경찰서로부터 받은 표창장으로 “귀하께서는 평소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오셨으며, 특히 여성 대상 범죄(카메라 등 이용 촬영)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글이 작성되어 있었다.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당시 강북 삼성병원 관리팀 소속으로 근무하던 영철이 몰래카메라 범죄검거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였다.


앞서 영철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의감에 열심히 살 것”이라는 글과 “#악한 자에겐 더 악하게 선한 자에게 더 선한 사람이 되자 #권선징악” 해시태그를 달아 시민 경찰 배치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영철이 공개한 배지가 위조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의식한 영철이 해당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표창장을 공개한 것이다.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해당 표창장 공개에 일부 누리꾼들은 “좀 의외다”, “관리팀으로 근무해서 몰카범 검거한 거였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종로구 쪽인데 왜 양천경찰서 쪽에서 표창받은 걸까”, “선택적 인증이네”, “권선징악은 모르겠고 약강강약으로 보인다” 등 그의 인증 게시물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철은 과거 데이트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여성 출연자들에게 무례한 언행을 보여 많은 논란을 빚었다.

출처: instagram@windrago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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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PLUS ‘나는 솔로’

출처: SBS PLUS ‘나는 솔로’

지난해 12월 방송된 ‘나는 솔로’는 남성 출연자 영철이 여성 출연자 정자에게 “언제까지 이렇게 재실 거냐”라는 직설적으로 물었다.


또한 정자를 향해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마음으로 하는 거다. 지금 머리로 하고 있다” 등 강압적인 말투로 거침 없는 발언을 내뱉었다.


이에 또 다른 출연자가 영철의 언행을 지적하자 “내가 왜 사과하느냐”고 반박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정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철의 언행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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