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난리난 한국, 블랙핑크 제니는 여기서 지내고 있다는데…

LA에서의 일상 공개한 제니

2주 동안 멍이 안 사라진다고 밝혀

‘출장 십오야2’ 에 출연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출처: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유튜브를 통해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공개하였다. 제니는 지난 23일 “오늘은 LA에서의 하루를 영상으로 기록해 볼 것”이라며 하나의 영상의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의 팔에는 시퍼런 멍이 들어있었는데 이에 대해 “핼러윈 주간에 LA에 왔는데 악몽이었다”고 밝히며 “겁을 먹고 귀신의 집을 뛰어다니다가 도망치다 벽에 부딪혀서 생겼다”고 해명했다. 제니는 멍에 대해 “2주가 지났는데도 안 없어졌다”고 밝히면서도 “걱정을 많이 하는데 아프진 않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출처: 유튜브 ‘채널 십오야’

25일 제니가 출연한 출장 십오야2 ‘YG 엔터테인먼트’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진짜로 사심 없이 예능력 증진만을 위해 떠난 출장지”라고 소개하며 젝스키스 은지원, 위너 김진우, 송민호, 트레저 지훈, 최현석, 악뮤 이찬혁, 블랙핑크 제니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YG식구들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YG패밀리십을 강조하면서 은지원이 “난 제니는 실제로 처음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나영석PD가 준비한 게임에서 맹활약하여 송민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출처: 신현지 인스타그램

제니는 평소 인맥이 넓기로 유명한데 자신의 SNS에 ‘젠틀 가든 여는 법’ 이라며 한 패션 브랜드의 선물을 여는 모습을 공개한 뒤 자신의 지인들에게 똑같은 선물을 전해 화제가 되었다.

선물을 받은 연예인들은 SNS에 인증을 했는데 배우 임수향과 위너 강승윤, 송민호, 정호연, 신현지, 지수 등이 있었다. 제니는 스타들 외에도 블랙핑크 스타일리스트, YG 소속 댄서, 전소미 매니저 등 여러 사람에게 선물을 전했다고 한다.

출처: 오센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도 제니의 팬으로 알려졌다.제니는 황대헌의 팀닥터를 통해 ‘너무 멋진 경기 잘 봤다. 금메달 축하하고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황대헌은 지난 23일 출연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아무나 한 명 스케이트를 가르쳐 준다면 누굴 가르치고 싶냐”는 질문에도 “제니를 꼭 만나보고 싶다. 노래하고 춤추는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