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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간다” 난리난 유럽 ‘호텔 수영장’의 비주얼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호텔

알핀 파노라마 호텔 후베르투스

12m 높이에 위치한 수영장

수영장 끝 바닥은 유리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간다” 난리난 유럽 ‘호텔 수영장’의 비주얼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간다” 난리난 유럽 ‘호텔 수영장’의 비주얼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호텔 수영장이 있어 화제다.


바로 이탈리아 남티롤 산악지대 발다오라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알핀 파노라마 호텔 후베르투스’에 있는 12m 높이 수영장이다.


미국 건축사무소 NOA(No Architecture)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이 수영장은 해발 1,350m 높이에서 아름답게 탁 트인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코로나가 끝나면 반드시 가야 할 곳으로 모두 입을 모아 말하는 이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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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 파노라마 호텔 후베르투스에 있는 수영장은 호텔 4층, 지상에서 12m에 위치한다.


그 크기는 길이 25m, 폭 5m, 깊이 1.3m로 충분히 큰 편이다.


또 수영장 바닥이 유리로 돼 있어 수영을 하며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인지 이용객 대부분은 수영장 끝에 많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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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수영장 주변에는 이용자의 편의와 프라이버시를 위해 충분히 가려져 있다.


호텔을 설계한 NOA는 호텔 수영장에 대해 “마치 하늘과 땅 사이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이 호텔은 반려견 프렌들리존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을 제외하고 강아지와 동반 투숙이 가능하다.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간다” 난리난 유럽 ‘호텔 수영장’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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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 파노라마 호텔 후베르투스는 트래킹부터 시작해 와이너리 투어, 테마마을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무료이거나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지역 특성상 각종 알프스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하이킹, 스키, 리프트 타기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알핀 파노라마 호텔 후베르투스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 승합차도 제공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간다” 난리난 유럽 ‘호텔 수영장’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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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 여유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다.


또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어 대중교통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용이하다.


2020년 12월 기준 이 호텔의 가격은 조식, 석식과 중간 간식을 포함해 1박에 2인 기준 340유로(한화 약 45만 원)이다.


다만 1,2박은 예약이 불가능하며 3박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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