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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전석 매진’ 한류스타 BTS가 해외콘서트로만 벌어들이는 수입

BTS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매진

해외 콘서트에서 벌어들이는 수입 수준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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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스타 BTS가 해외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해외 공연으로 벌어들이는 수입 수준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달 진행되는 그룹 BTS(방탄소년단)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는 예매 첫날 전 좌석이 매진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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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따르면 BTS는 4월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총 네 차례 열 계획이다.


이에 지난 2일에는 미국 티켓 예매 사이트인 티켓마스터를 통해 콘서트 선예매를 진행했는데, 예매 첫날 전 좌석이 매진되면서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흥행력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티켓마스터 측에서는 “BTS의 공식 팬클럽 아미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했는데 압도적 수요로 티켓이 매진됐다”라며 “일반 예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트위터 @owln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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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할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BTS는 미국 콘서트에 앞서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국내 콘서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오프라인 공연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일부 국내 팬들은 BTS의 콘서트 티켓팅이 하늘의 별 따기이다 보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신청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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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BTS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BTS는 해외 콘서트에서 얻는 수입 또한 수백억 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었던 대면 콘서트에서, 이들은 약 3,330만 달러(한화 394억 원)티켓 판매 수입을 기록했다. BTS는 당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공연으로 21만 4,000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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