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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대놓고… 연예계 대표 불륜 커플 이런(?) 모습마저 포착됐다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8년째 불륜 중이지만 달달

멈추지 않는 작품 활동에 감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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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김민희 근황’, ‘요즘 김민희 홍상수 사이.jpg’, ‘연애 전선 이상 무’ 등의 글과 함께 홍상수, 김민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머리에 머플러를 씌우는 장난을 치며 애정 행각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 두 사람의 닮아가는 스타일 등 누리꾼들은 홍상수, 김민희의 달달한 모습에 부러움을 전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을 여전히 비난하는 반응도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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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경악 그 자체”, “그저 놀랍고 한숨만 나온다”, “불륜으로 아직까지 지켜온 사랑 정말 대단하네요” 등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홍상수, 김민희는 22살의 나이 차는 물론 홍상수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어마어마한 비난을 샀다.


홍상수는 지난 2019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기각했다.


홍상수, 김민희가 사랑을 당당하게 드러낸 만큼 홍상수가 이에 항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홍상수 측은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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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확고한 뜻을 드러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종종 모습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또 한 번 커플룩을 입은 채 나타나 여전한 관계를 입증했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등장한 이후 2년 만에 또다시 함께 레드카펫에 선 두 사람은 서로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작업에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지 않지만 그런데도 매번 기대된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함께 작업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편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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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또한 ‘소설가의 영화’로 베를린영화제에서만 4번째 은곰상을 수상한 홍상수는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수상이다. 너무 놀랐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연인 김민희에게 돌렸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5월에도 홍상수 감독 회고전을 위해 찾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뉴욕에서 다정한 사이가 드러나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희는 불륜 사실을 밝힌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등 홍상수 감독 작품으로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불륜남으로 비난을 샀지만 작품으로는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홍상수 감독은 최근 신작 ‘탑'(Walk up)으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제7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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