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해 보이더니…’ 숨겨진 볼륨감 드러냈다는 1세대 여성 솔로 가수
데뷔 21년 차 가수 보아
봄 화보 비하인드 사진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보아 인스타그램 |
가수 보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UR 5월호 기대하세요”라는 일본 말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SM엔터테인먼트, 보아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상큼한 보아의 모습은 봄이 다가온 듯했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이라는 보아는, 38살임에도 불구하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은 보아는 푹 들어간 쇄골라인과 함께 숨겨진 볼륨을 자랑했다.
SM엔터테인먼트 |
화사한 분위기 속에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보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 상큼 그 자체’, ‘이번 화보도 벌써 기대된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보아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성 ‘GOT(Girls On Top) the Beat’로 걸그룹에 도전했다.
GOT the Beat에서 보아는 1세대 여성 솔로가수라는 타이틀 답게, 안정적인 보컬 및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곡 ‘Step Back’은 멤버들이 음악방송에 단 한 번 밖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사이트들과 방송에서 여러번 1위를 차지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일괄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