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골반이 컴플렉스’라고 말했던 여가수의 최근 모습
‘골반 여신’으로 불렸던 다비치 강민경
어렸을 땐 컴플렉스였지만 지금은?
강민경 인스타그램 |
‘골반 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다비치 강민경. 최근 강민경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8일 다비치의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거 사면 편집 훨씬 잘할 것 같아서 그랬지…허영 장비충 정신승리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작업실 안에서 새로 산 장비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데, 의자에서 뒤를 돌아본 채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서 강민경은 “그리고 2월 브이로그는 뉴 데스크톱 세팅 버전으로 신나고 열심히 편집 중! 뽀케이가 전혀 덕덕거리지 않아”라며 새로운 장비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밤의 TV 연예 |
데뷔 초부터 ‘골반 여신’이라 불리는 강민경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골반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4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강민경은 “어릴 적부터 골반에 자신이 있었다”라며 “큰 골반이 한때는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위 분들이 넓은 골반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강민경의 허리와 골반 사이즈를 측정해 보기도 했는데, 측정 결과 강민경의 허리둘레는 24인치, 골반 둘레는 37인치로 측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골반 여신’ 강민경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반 크기 측정까지 했었는지는 몰랐네” “강민경 유튜브 자주 보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