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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써본 사람들 간증 쏟아지고 있다” 돈 들어온다는 마법의 잠금화면

전참시에 나온 ‘돈 부르는 나연 셀카’

방송 후 누리꾼들 실제 간증 넘쳐나

‘나연 셀카’ 효과 보는 주의 사항까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25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트와이스 나연은 활동기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나연은 스케줄에 맞춰 솔로 타이틀곡 ‘POP!’의 퍼포먼스 영상 촬영장으로 이동해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들과 수다를 떨었다.


그런데 전참시 제작진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나연 스태프들의 휴대폰 잠금 화면이 모두 나연의 셀카로 설정된 것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연은 “처음엔 몰래 장난으로 스태프들의 휴대전화 화면을 바꿨는데 실제로 한 시간 만에 돈이 들어온 사람이 있었다”라며 이후 스태프들 사이에서 ‘돈 부르는 나연 셀카’로 소문이 났다고 말해 MC들을 솔깃하게 했다.


이에 유병재는 즉석에서 휴대전화 화면을 나연의 셀카로 설정했고 전현무는 촬영 쉬는 시간에 실제로 나연의 대기실을 찾아가 직접 셀카를 요청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Instagram@nayeonyny /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nayeonyny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이 나간 후 스태프와 연예인들을 따라 휴대전화 화면을 바꿨다는 소식이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실제로 나연의 사진으로 바꾼 뒤 돈이 입금됐다는 간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나연 셀카의 효과가 진짜 있다고 믿는 사람들 또한 늘어났다.


심지어 커뮤니티 상에서는 ‘1. 무조건 셀카여야 함 2. 무조건 잠금 화면 (배경 화면 X) 3. 최대한 얼빡 사진으로’라는 주의사항까지 생기며 하나의 밈처럼 유행하며 나연의 솔로 활동까지 홍보가 되고 있다.


Instagram@twicetagram

Instagram@twicetagram

Instagram@twice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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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은 최근 트와이스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어 활동 중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은 나연은 과즙상 대표 연예인으로 ‘토끼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줬으나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본인만의 색채를 가감 없이 어필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현재 나연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라리사’에 이어 역대 솔로 가수 2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나연은 이에 대한 소감으로 “여름이다 보니 센터상, 과즙상이라는 수식어에 이어 써머 퀸이라는 타이틀도 탐이 난다”라고 솔직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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