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입고 백화점 방문한 여배우, 각선미에 모두가 감탄 연발했다
SNS에 공개된 배우 한효주 근황
남다른 비율 자랑해 시선 집중
출처: instagram@hanhyojoo222 |
출처: instagram@hanhyojoo222 |
지난 13일, 배우 한효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에서 지인과 함께 테니스 치마를 맞춰 입고 찍은 거울 셀카와, 신중하게 옷을 고르는 듯한 그녀의 옆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처: instagram@hanhyojoo222 |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실루엣 만으로도 연예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
172cm의 큰 키를 소유하고 있는 만큼, 스니커즈를 착용했는데도 길게 쭉 뻗은 그녀의 기럭지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소멸할듯한 얼굴까지 더해져,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너무 청순하고 예쁘십니다”, “키 정말 크다. 다리 길이가 2m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MBC ‘논스톱5’ |
한편, 한효주는 2005년 MBC ‘논스톱5’에 특별 출연하며 데뷔한 17년 차 배우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SNS을 보면 나이에 비해 화려한 인맥을 지닌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등 나름 널리 알려진 굵직한 작품들에 참여하며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는, ‘멜로’ 하면 떠오르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출처: 서울경제 |
지난해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20대는 멜로였고 30대는 액션이 주였다”며, 이어 “이제는 사회적인 메시지가 묻어 있는 작품이나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그녀의 차기작은 OTT플랫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작품에서 한효주는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인물 ‘이미현’을 연기할 예정이며 류승룡, 조인성, 차태현 등 명품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