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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9억짜리…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장소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여행


79억 원짜리 초호화 요트에서 포착


출처: MEGA
출처: 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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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와 함께 파파라치로부터 뜻밖의 장소에 목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79억 원짜리 초호화 요트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빅토리아와 함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들이 타고 있는 요트는 5개의 전용실에 최대 10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4명의 승무원이 승선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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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포착된 데이비드 베컴은 요트 위에서 오렌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검은색 반바지와 캐주얼한 흰색 티셔츠를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의 아내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는 스트랩이 달린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요트에서 여유롭게 맨발로 거닐었다.


베컴과 빅토리아는 서로를 소파에서 꼭 껴안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마치 신혼여행을 연상케 했다.


출처: instagram@davidbeckham

출처: instagram@davidbeckham


여유롭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데이비드 베컴은 올해 초부터 다사다난하게 한 해를 시작했다.


지난 3월 23일 50대 후반 여성이 지속적으로 데이비드 베컴을 스토킹해 그를 괴롭혀 왔고 그의 10세 딸 하퍼의 학교에도 찾아가는 만행을 저질러 스토킹 피해를 입혔다.


해당 스토커는 과거 자신이 하퍼의 엄마라고 주장하며 베컴의 자택에 찾아간 적이 있어 이에 재판부는 스토커에게 베컴 가족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Rex

출처: Rex


또한 지난 2월 28일 데이비드의 런던 430억 원의 가치가 있는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 또한 뒤늦게 밝혀져 많은 팬들의 우려를 샀다.


베컴의 아들 크루즈가 집에 돌아왔더니 창문이 깨져 엉망이 된 침실을 발견했고 이에 데이비드 베컴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가족은 저택의 위층 침실에 잠입해 수천 파운드의 디자이너 제품과 가전제품을 훔쳤지만 이들은 이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아래층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Wireimage

출처: Wireimage


데이비드가 신고를 했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데이비드 베컴은 강도 사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20년 7월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 소식을 알려 다음 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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