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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자가 반해 프러포즈까지 했다던 여배우, 이렇게 지냅니다

두바이 왕자와 스캔들 났던 민영원

6살 연상 화장품 회사 대표와 결혼해

슬하 1남 낳고 부산 라이프 즐겨

향수병에 최근 청담동 이사

SSTV / 하시오 사진관
instagram@min_yo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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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자와 스캔들이 났던 배우 민영원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민영원은 2018년 6살 연상의 화장품 회사 대표와 결혼하여 2019년 출산하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저 결혼합니다. 비밀결혼 아니고 두바이 왕자 아닙니다“라는 장난기 어린 결혼 발표를 했으며 실제로 2010년 두바이 왕자의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소문으로 화제 된 바 있다.


매일경제/컨슈머투데이

매일경제/컨슈머투데이


당시 언론은 전용기를 타고 자주 한국을 왕래하는 두바이 왕자가 민영원의 외모와 소탈함에 반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프러포즈를 건넨 두바이 왕자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09년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 4위를 차지했던 함단 왕자를 추정하기도 했다.


이 소문에 대해 민영원의 소속사 측은 두바이 왕자와 민영원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instagram@min_yo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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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원은 아들 출산 후 부산에서 지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요트를 타기도 했으며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지인들이 서울에 모두 모여있어 향수병을 앓던 민영원은 최근 청담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지인 배우들과 가족 캠핑을 다녀오는 등 본격적인 서울살이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BS ’꽃보다 남자’

KBS ’꽃보다 남자’


한편 민영원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중 학기를 마치고 잠깐 귀국하였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이어 2003년 SBS ’스무살’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故 장자연과 함께 악역 3인방인 ‘진선미’ 멤버로 활약해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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