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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수지랑 똑같다’ 데뷔하자마자 외모로 핫해진 걸그룹 멤버


걸그룹 르세라핌 일본인 멤버 카즈하 ‘수지 닮은꼴’로 화제다.


지난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 멤버 별로 개성을 가진 미모를 겸비해 데뷔하자마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인 멤버 카즈하는 사진만 공개됐을 당시부터 ‘수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으며, 데뷔 당일 쇼케이스 직후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쏘스뮤직

출처 : 쏘스뮤직



누리꾼들은 무대에 오른 카즈하의 모습을 보고 “진짜 수지 데뷔 초랑 닮았다”, “수지, 김고은, 김사랑 보인다. 이런 맑은 느낌의 미인 오랜만이다”, “수지 특유의 맑게 예쁜 느낌이 난다”, “사람 보는 눈 다 비슷하다” 등 ‘수지’ 데뷔 초 미모를 떠올리고 있다.


또한 카즈하는 어린시절부터 오랜 시간 발레를 전공한 특이한 이력으로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카즈하는 만 2살이었던 2006년, 오사카에 위치한 하시모토 유키요 발레 스쿨에서 발레, 컨템포러리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쏘스뮤직

출처 : 쏘스뮤직



발레에 능력을 보였던 카즈하는 2015년 초등학교 6학년 때 히라카타시 전국 콩쿠르에서 6위를 차지, 2018년 고배 전국 콩쿠르에서 여성 주니어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와 영국의 로얄 발레스쿨에서 단기 연수를 받기도 했으며 2018~2019년, 폴란드에서 발레 공연을 한 바 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각종 콩쿠르에서 상을 차지하던 카즈하는 2020년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로 유학을 갔다가 쏘스뮤직 연습생으로 스카우트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즈하는 르세라핌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15년 동안 발레를 했다. K팝의 매력에 빠져서 아이돌을 꿈꿨다. 좋은 멤버들을 만나 데뷔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출처 : 스포츠조선

출처 : 스포츠조선



한편 시작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이슈몰이 중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한 첫 걸그룹으로 김채원, 사쿠라 등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멤버들도 속해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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