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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로 마트에서 포착된 여배우 “제가 요즘 뭐하고 있냐면요”

출처: instagram@hajiwon1023

배우 하지원이 27일 마트에서 찍은 4컷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청량한 레몬색 계열의 맨투맨을 입고 양손에 레몬에이드를 들어 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여름엔 레몬에이드”라는 멘트와 함께 마스크를 벗은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러블리한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하지원은 인간 레모네이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상큼해요”, “레몬 1000개를 먹는 것보다 하지원의 웃는 얼굴 한 번 보는 것이 더 비타민 충전이 잘되겠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출처: instagram@hajiwon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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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지원은 1996년 데뷔했으며 액션 연기가 가능하고 스펙트럼이 넓은 스타일의 주연급 배우라는 장점이 있다.


드라마 ‘기황후’,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황진이’, ‘발리에서 생긴 일’에 출연했으며 영화 ‘해운대’, ‘코리아’, ‘1번가의 기적’ 등 스크린에도 많이 등장했다.



2006년 ‘황진이’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기황후’로 MBC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출처: instagram@hajiwon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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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배우 이외에도 화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서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개막한 단체전 ‘우행’에서 추상화 ‘슈퍼 카우’ 3점을 출품했다.


하지원은 “빨리 세상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소원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는 담았다. 그림을 통해 힐링 메시지를 줄 수 있겠다 싶어서 전시할 용기를 냈다”고 전시 소개 영상에서 말했다.


전시 관계자는 하지원의 그림에 대해 “색감과 터치감이 좋았다”고 평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hajiwon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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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하지원은 KBS2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원래 가제는 ‘나무는 서서 죽는다’였지만 ‘커튼콜’로 작품명이 변경되었으며, 북한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막내 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을 연기하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박세연’은 호텔 낙원의 실질적인 경영자로 정무에 능통한 실무파라 임직원들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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