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조차 실물 인정했던 닮은꼴 아역 배우, 이렇게 자랐습니다
김유정 닮은꼴로 주목받은 최유리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7월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에 출연
영화 ‘각설탕’ / 영화 ‘비밀’ |
임수정-정인선, 손예진-김소현, 아이유-김규리등 유명 배우를 닮은 아역배우들은 항상 이슈가 되는 주제이다.
지금 소개할 아역배우 최유리는 김유정과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실제 최유리는 2015년 영화 ‘비밀’과 2018년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두 번이나 김유정 아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MBC ‘섹션TV’ |
배우 김유정은 영화 ‘비밀’의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최유리에 대해 “처음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제가 봐도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진짜 제 어렸을 때 (찍은 것)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아역배우 최유리는 0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꾸준하게 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Instagram@choi_yuri.0212 |
‘이대로만 자라주오’의 정석처럼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는 최유리는 12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유리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등과 같은 소속사로 들어가 기대감을 높인 최유리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에 출연한다.
영화 ‘외계+인’은 같은 소속사인 김태리를 비롯해 김우빈, 이하늬, 소지섭, 류준열, 조우진, 염정아 등 초호화 캐스팅을 더불어 제작비 약 400억 원을 들인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mmm |
한국 영화감독의 흥행불패라고 불리는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감을 받는 영화 ‘외계+인’에서 최유리가 어떤 신스틸러로 등장할지 역시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