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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스우파’ 멤버 남자친구의 스펙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맨 오브 우먼 미션’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코카N버터는 크럼프와 브레이킹 댄스,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해 ‘아담과 이브’를 콘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결국 코카N버터는 이날 1위를 차지했고 리더 리헤이(본명 이혜인)를 비롯한 멤버들은 격한 기쁨을 드러냈죠. 코카N버터의 1위 소식과 함께 코카N버터를 지원하고 나선 리헤이의 남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가수 윤두준을 닮은 외모와 피지컬, 그리고 무대에서 쏟아내는 그의 춤 실력은 단연 압권이었죠. 수많은 리헤이 팬들이 “저런 남자라면 연애 허락하겠다”라며 인정했다는 그녀의 남자친구 넉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헤이보다 2살 연하인 넉스(KNUCKS, 본명 박찬규)는 어느덧 7년째 리헤이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넉스는 리헤이와 같은 댄서로 알려져있는데요.

넉스가 추구하는 장르는 크럼프(KRUMP)로 파워풀한 동작과 이로 인한 에너지가 인상적인 댄스입니다. 실제 그의 춤을 보고 있으면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는데요.


특히 큰 키와 근육질 몸매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정도입니다. 이런 넉스는 크럼프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실력자인데요. 과거 ‘WHO IS THE BEST 2019’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죠.

현재 넉스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뱅갈댄스아카데미’를 운영 중이기도 한데요. 이곳은 리헤이는 물론 코카N버터 멤버들이 강사로 재직 중이며 노제 역시 힙합 강사로 재직한 적 있죠.


댄서로서의 실력은 물론 외모와 피지컬 여기에 학원까지 운영 중인 넉스의 다재다능함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넉스는 리헤이와 함께 찍은 사진, 영상을 SNS에 도배할 정도로 사랑꾼인데요.

사진 속 손깍지를 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넉스의 여자친구인 리헤이는 댄서 겸 안무가 겸 댄스 트레이너인데요.


어렸을 적 채리나, 이효리와 같은 가수를 동경했던 그녀는 오디션을 보러다녔죠. 하지만 번번히 탈락했던 리헤이는 댄서가 자신에게 더 맞다고 생각했고 결국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댄서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백제예술대학교에서 실용댄스과를 전공한 그녀는 2011년 ‘퍼플로우’라는 크루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댄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오랜 시간 댄서로 활동한 리헤이는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 국제예술원, 한양대 평생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한편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8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19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쇼미더머니10’, ‘놀라운 토요일’, ‘놀면 뭐하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방송은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인데요.


26일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이 파이널 미션을 펼쳐 우승을 가릴 예정입니다. 과연 넉스의 지원 속에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성공한 리헤이와 코카N버터가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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