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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 아내 성유리에 “네, 꽁주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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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안성현은 6일 자신의SNS에 한정판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성유리는 '이번엔 깨먹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안성현은 '네 꽁주님'이라고 답하며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7년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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