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해외여행지 BEST 6 추천! 신혼부부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는?

결혼식이 끝나고 떠나는 둘만의 여행!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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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혼부부에게도 사랑받는

5월 해외여행지 6곳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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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커플이 아니더라도

5월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선정했으니,

해외여행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칸쿤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여행지를

신혼여행으로 방문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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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은 멕시코에 위치한 휴양지로,

이국적인 카리브해의 풍경을 담으며

휴양을 즐길 수 있답니다.

대부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식사부터 음료, 주류는 물론

리조트 내 편의시설, 프로그램, 투어까지

리조트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요.

하루쯤은 투어로 돌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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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마야 문명의 유적지도 만날 수도 있고,

울창한 정글부터 해양 스포츠까지!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휴양과 액티비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추천하는 여행지랍니다.

하와이

명불허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하와이!

미국의 50번째 주로,

태평양 바다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요.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하와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직항이 있어 편리해요.

렌트카로 드라이브도 하고,

여유롭게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채로운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

하와이는 8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을 비롯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섬, 마우이섬 등

이웃섬 투어도 일정으로 넣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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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하와이는 건기에 속해요.

10월까지 환상적인 날씨가 이어지니

이 황금 같은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물가도 저렴하면서 럭셔리 리조트도

즐기고 싶다면 발리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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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휴양지로 불릴 만큼

자연 보존이 잘 된 발리.

최근에는 근교 길리섬도 일정에 포함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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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지역별로 특징이 조금씩 달라요.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우붓,

활기찬 바닷가 분위기를 원한다면 스미냑, 짐바란

등 시내에 위치한 곳으로 숙소를 예약하세요.

발리의 5월은 건기랍니다.

10월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7, 8월이 성수기라 숙소 가격이 많이 올라요.

이탈리아

눈과 귀가 즐거운 관광이 목적이라면

이탈리아만 한 곳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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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긴 이탈리아는

중부, 남부, 북부의 매력이 서로 달라요.

남부는 아말피, 소렌토, 카프리, 나폴리

등의 도시가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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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해변은 물론,

깎아지를듯한 절벽에 그림 같은 집 등

아기자기한 소도시의 매력을 느끼기 좋죠.

중부는 로마를 비롯해

피렌체, 피사, 시에나, 아시시 등이 대표적이죠.

붉은 벽돌이 떠오르는 건물들과

멋진 박물관, 미술관 등을 살펴보기 좋아요.

알프스산맥을 따라 발달한 북부는

밀라노, 코모호수, 베네치아, 베로나

등 도시가 유명해요.

멀리까지 간만큼 하나의 도시만 보고 오기

너무 아까운 이탈리아.

가보고 싶은 도시를 먼저 지도에 찍어보고,

최적의 루틴을 짜보세요!

호주

다섯 번째로 추천하는 여행지는 호주예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띠는 나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귀여운 동물, 세련된 도시 풍경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는

시드니와 브리즈번이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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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도시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시드니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면

브리즈번을 추천해요.

조금 더 특별한 신혼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시드니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태즈매니아섬을 추천해요.

최근 지구마불 시즌 3에서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다녀온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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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섬에만 살고 있는 이색 동물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뻔하지 않고 독특한 여행을 완성할 수 있어요.

5월의 호주는 가을 날씨예요.

울긋불긋한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시즌이라

걸어 다니기만 해도 아름다운 계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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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지 하면 떠오르는 곳,

몰디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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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대하든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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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 딱 둘이서만

낭만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어,

결혼식 끝나고 휴식이 필요한 신혼부부에게

특히 더 추천하는 여행지에요.

다만, 아직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이 없어

경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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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럭셔리 리조트가 아닐까 싶어요.

몰디브는 총 1,19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섬으로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어

리조트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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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 열면 소다색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풍경 때문에 몰디브 가는 사람이 절반이라고 하죠.

5월의 몰디브는 우기에 속하지만

짧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기도 해

방문 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해요.

12월부터 5월까지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시기로,

머무는 리조트에 해당 프로그램에 있다면

일생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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