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공항 픽업 후기! 괌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장 편하게 이동하는 법
동남아보다 비행시간이 짧아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은 물론,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부부에게도
매력적인 여행지, 괌.
오늘은 에디터가 직접 이용해본
괌 공항 픽업 & 샌딩 서비스 후기를 가져왔어요.
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담아왔으니,
괌 여행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에디터는 KKday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이용 하루 전날,
픽업 업체에서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를 보내줘요.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세를 지불해야하는데요,
괌 공항은 1인당 $5였어요.
큰 단위의 달러로 지불하기 번거로우니,
꼭 잔돈을 준비해 주세요!
괌 택시 공항 ↔ 호텔 단독 픽업 샌딩 (낮 출도착 비행기에 한함)
입국 심사와 세관 통과 후 짐을 찾고,
전날 소통했던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연락을 드리면 바로 답장이 옵니다.
정확한 탑승 장소와 함께
픽업 차량, 번호판 사진을 보내주시기 때문에
차량에 탑승하는 건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게이트 통과 후 오른쪽으로 나가면
사전에 안내 받았던 업체 간판과 함께
동쪽 출구(East Arrivals)가 보이는데요,
이 출구로 나가면 사진 속 차량 탑승 위치가 있어요.
일단 한국인 기사님이라 정말 편리했고,
기사님께서 무거운 짐도 거뜬히 실어주셨어요.
3인 탑승이었는데 넉넉한 크기의 차량이 도착해
편리하게 이동했습니다.
차량 탑승 후 준비한 공항세는 기사님께 드리면 됩니다.
공항을 빠져나갈 때 기사님이 지불해 주시거든요.
약 15분가량 달려 도착한 호텔.
하차할 때에도 기사님께서 짐을 다 내려주셨어요.
에디터는 픽업과 샌딩을 함께 예약했기 때문에
돌아가는 날 샌딩 스케줄도 구두로 확정해 주셨습니다.
미리 픽업을 부르지 않고
현장에서 택시 등으로 해결하려 했다면
제법 머리 아팠을 것 같아요.
설레는 여행의 시작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어 후회 없어요.
돌아가는 당일 입국 때와 같은 카카오톡 채팅으로
샌딩 시간 확인 연락이 옵니다.
2시간 전 미리 연락이 오기 때문에
혹시나 스케줄이 펑크 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어요.
공항 로비 앞으로 도착시간에 맞춰 나가니
대기하고 있던 차량.
샌딩 때도 픽업과 마찬가지로 캐리어를 실어주세요.
괌에서 쇼핑을 많이 해 짐이 한가득이었는데도
친절하게 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공항세가 따로 나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입국과 출국,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함 하나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도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짐이 많은 가족 단위의 여행객,
계획적인 J 여행자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예약 링크는 아래에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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