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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방치”…무인매장 케이크 먹고 응급실 실려가
“일주일 방치”…무인매장 케이크 먹고 응급실 실려가
A 씨 측이 구매한 케이크에 곰팡이가 핀 모습.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무인 케이크 매장에서 구매한 케이크를 먹은 손님이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가족은 업주 측으로부터 사과와 치료비 배상을 받아 이를 따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인 케이크에서 케이크 샀는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초코케이크로 보이는 케이크 시트에 어두운 녹색의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뒤덮여 있는 사진을 올리며 “맛도 이상하고 상태를 봤는데 이게 곰팡이인가”라고 누리꾼에게 물었다. 케이크 밑부분 시트는 곰팡이로 덮여 있었고 A 씨의 어머니는 이 케이크를 먹고 결국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한다. 치료비는 무인 케이크 매장 측에서 전액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무인 케이크 매장 업주는 총매장을 2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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