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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개봉 전 태어난 29살 연하 여친과 데이트 중인 ‘1세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토비 맥과이어가 모델 겸 배우 릴리 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화이트파티서 29살 연하 여자친구와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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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맥과이어와 릴리 치 / Backgrid

'1세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가 29살 연하 모델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토비 맥과이어(Toby Maguire)는 뉴욕 햄튼스에서 열린 마이클 루빈의 화이트 파티에서 모델 겸 배우 릴리 치(Lily Chee, 20)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이트 파티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토비 맥과이어는 흰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릴리 치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토비 맥과이어와 릴리 치, 29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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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Backgrid, (우) Instagram 'lilychee'

이날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토비 맥과이어는 올해 49살, 릴리 치는 20살로 두 사람은 29살 차이가 난다. 릴리 치는 2003년 9월생으로 토비 맥과이어의 대표작 '스파이더맨'(2002)이 개봉했을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다.


특히 토비 맥과이어는 25세 이하 여성과만 데이트하는 것으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이기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US위클리는 지난 8일 연예계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토비 맥과이어와 릴리 치가 데이트 중인 것은 맞지만, 진지한 관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관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은 상태다.


한편 릴리 치는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데어데블'에 출연했다.


강유정 기자 k.yu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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