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기적"…장미인애, SNS 통해 '솔직' 열애 고백
사진=장미인애 SNS |
장미인애가 직접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18일 한 매체는 배우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는 오래 됐으며, 최근 장미인애가 남자친구의 오랜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의 사실을 보도했다.
이러한 와중에 이미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핑크빛 사랑을 당당히 공개하고 있었다. 지난 10일에는 연인의 어깨에 기대어 찍은 사진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하는가하면 오늘(18일)에는 “#love”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와 그의 남자친구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듬직한 체구에 호남형 얼굴을 가진 남자친구와 그의 옆에서 훈훈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장미인애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장미인애는 며칠 전 SNS를 통해 “기적이 있다면 그건 사랑. 가장 어려운 일”이라며 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처럼 자신의 SNS를 통해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알리며 새해 훈훈한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 장미인애.
이에 대중들 또한 솔직 당당한 그의 열애 소식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나 SNS를 통해 연인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낸 장미인애였기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이후 MBC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맨스’, ‘소울메이트’, KBS2 ‘TV소설 복희 누나’, MBC ‘보고싶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러한 와중에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