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거주' 하재숙, 고성 산불에 억장 "제발..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
하재숙/사진=헤럴드POP DB |
하재숙 인스타 |
고성에 거주하고 있는 하재숙이 고성 산불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ㅜㅜ내가 사랑하는 계곡도...사계절 내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산도..누구보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우리 주민들도...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계곡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일 앞서 오후 8시 21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고 급속히 번지면서 큰 산불로 이어져 국민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원도 고성의 신혼집을 공개했던 바 있다.
헤럴드POP 박서현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