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면발’ 면 뽑기 달인이 직접 만드는 국수 한 그릇

※해당 글은 어떠한 광고 없이 만들어진 순수 콘텐츠입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시원한 국수 한 그릇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시원한 냉국수와 매콤달콤 비빔국수는 입맛을 돋아주기 정말 제격이죠! 여러분들은 맛있는 국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육수나 양념장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면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면발이 쫀득하고 맛있다면 국수의 맛을 배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면 뽑기 달인이 만드는 국수는 어떨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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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뽑기 전에 가장 먼저 반죽을 준비해야겠죠!

반죽에는 들어갈 소금과 약간의 식용유, 달걀을 가장 먼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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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뒤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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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에 곱게 간 당근도 반죽 재료 안에 넣어줍니다! 영양만점 당근이 가득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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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황 가루에 물을 넣어서 잘 섞어준 다음 준비해 놓은 재료 안에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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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밀가루를 준비해 주는데요. 먼저 제면용 밀가루와 약간의 강력분도 넣어서 고르게 섞이도록 해줍니다. 강력분을 넣으면 더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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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잘 섞여진 밀가루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반죽을 섞어주는 기계를 잠시 기다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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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렇게 예쁜 노란색으로 반죽이 완성됐어요!

인공색소로 만들어 낸 색이 아니라 천연 재료를 이용해서 색감을 냈기 때문에 더 건강하고 믿음을 가지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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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반죽을 정해진 양만큼 정확하게 나눠주고 반죽이 매끈해지도록 달인의 손길로 반죽을 치대줍니다. 동글해진 반죽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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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바로 사용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숙성 과정을 거쳐주는데요!

숙성이 된 반죽은 제면기에 들어가기 전에 반죽을 치대면서 납작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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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면기에 반죽을 넣고 반죽을 얇게 늘려주는 과정을 거쳐줘야 하는데요. 늘어난 반죽을 접어서 제면기에 넣고 한 번 더 같은 과정을 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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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밀가루를 묻혀서 반죽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해주고 늘려주는 과정을 두 번 더 거쳐줍니다!

처음보다 많이 얇아진 반죽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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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당한 두께를 가진 반죽을 자로 잰 듯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고 제면기에 넣어서 국수를 뽑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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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직접 뽑은 면을 가지고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볼까요?

먼저 밀가루가 묻어있는 면을 한번 헹궈주고 면을 삶습니다. 잘 삶아진 면은 더 쫀득한 식감을 위해서 찬물에 한 번 더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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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삶아진 면에 한쪽에는 얼음이 동동 떠다니는 시원한 육수를 부어주고 한쪽에는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참기름을 쪼르륵 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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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냉칼국수와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아주는

시원한 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