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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 빚진 임채무의 두리랜드, 코로나 터지고 이렇게 됐습니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140억 빚에도 현재 운영 중

코로나 이후에도 발길 이어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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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34년 전 경기도 양주에 설립한 놀이공원 ‘두리랜드’의 근황이 공개됐다.


두리랜드 설립에 막대한 돈을 투자한 임채무는 코로나로 인해 사업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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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서는 이러한 임채무를 인터뷰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때문에 쌓인 빚이 140억 정도라고 전했다.


실제 초기 설립 때부터 대출을 받아 시작한 두리랜드는 여러 위기를 거쳤다.


7년 동안 무료입장으로 사람을 받다가 더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입장료를 조금씩 받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코로나라는 변수가 생긴 것이다.


임채무는 코로나 기간을 말하며 “죽지 못해서 살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두리랜드 문을 닫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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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는 어린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어린이 프로그램만 5년을 출연할 정도로 아이들을 예뻐하고 잘 돌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다른 걸 해볼까 싶어도 재밌는 게 없다. 역시 이게 제일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는 게 좋아서 몇 시간이고 웃으며 바라볼 때가 많다. 가끔 나를 알아본 아이들이 ‘아저씨~’ 외치며 달려와 안길 때면 어떤 나쁜 일도 다 잊혀진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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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채무는 놀이공원 말고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30년 동안 품었던 자신의 꿈을 한 번 더 이뤘다. ENA 예능 ‘임채무의 낭만닥터‘에서이다.


“어르신 의료봉사가 마지막 소원”이라던 임채무는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들을 방문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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