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득녀한 한가인의 ‘6살 부모’된 현재 모습은 이렇습니다
24살에 결혼한 한가인
오랜 공백기 속에서도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등
흥행작 다양해
대한민국의 3대 도둑 하면 김태희의 남편, 비, 밥 도둑인 간장게장, 그리고 한가인을 훔쳐간 연정훈이 있죠. 데뷔 후 한창 흥행가도를 달리던 한가인의 결혼 소식은 당시 뭇 남성들을 울린 것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때 한가인의 나이는 불과 24살이었기에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랬던 한가인은 이제 어느덧 6살 딸과 3살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연정훈 가만 안 둬
<도전 골든벨> |
한가인은 2002년 드라마 <햇빛 사냥>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실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한가인은 고등학생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었죠. 신인 배우였던 한가인은 데뷔 직후 출중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아 순식간에 인기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노란 손수건> |
<애정의 조건> |
<말죽거리 잔혹사> |
신혼만 10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마녀유희> |
<나쁜남자> |
<건축학개론> |
<해를 품은 달> |
<미스트리스> |
한가인은 득녀 3년 후인 2019년에는 둘째까지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는데요. 한편, 한가인은 내년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MC로 낙점되며 3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무려 예능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습니다. 유독 작품 간의 공백기가 길었던 한가인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