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쁘다” 누구나 한결같은 실물 평가 내린다는 여배우 실제 모습

세상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다 모인다는 연예계. 그만큼 TV 속 연예인들은 '멋있다',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남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죠. 그런데 여기 실제로 보면 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TV가 실물을 못 담아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들도 있습니다. 평소 그들에게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그들의 실물 보면 입을 모아 그들의 미모를 극찬한다는데요.

이처럼 한눈에 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유독 직찍(직접 찍은 사진)에 강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본 네티즌들의 후기에 따르면 아무리 아름다운 연예인 옆에 있어도 가장 먼저 눈에 띈다고 하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실물 甲'으로 소문난 스타들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났을 때 그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실물은 현시대 최고 미녀이라고 불리는 김태희, 전지현보다 빛난다는 오늘의 주인공들을 함께 보실까요?

한결같은 실물후기, 김규리

출처-pinterest

첫 번째로 소개할 '실물 甲'스타는 바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이후 매년 서너 편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찍으며 200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 김규리입니다. 사실 아직 우리에게 배우 김규리보다 '김민선'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배우인데요. 97년 데뷔 당시부터 '김민선' 활동했지만, 지난 2009년 아명이었던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며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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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늘씬한 팔다리, 입체적인 이목구비 덕분에 90년대부터 꾸준히 실물이 더 예쁜 연예인으로 꼽히고는 했는데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진짜 실물 최고였다. 패션쇼에서 걸어 나오는데 그저 감탄만 나오더라""안 봤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실제로 보고 다니 후기 좋은 거 인정, 너무 예쁘고 팔다리가 여리여리""본지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실물 진짜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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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쯤에 봤는데 실물 본 연예인 중 전지현 다음으로 여운이 엄청 남았음""진짜 사진의 느낌이 아님 본인은 얼마나 억울할까요"등 네티즌들은 그녀의 실물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40대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실물 후기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 배우 김규리.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군살 없이 완벽한 바디라인까지. 10년이라는 공백기 동안 세월이 그녀만 비켜간 걸까요.

실물은 오히려 냉미녀, 한효주

출처-네이트판

두 번째 주인공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 2005년 인기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한 그녀는 특유의 단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여주인공’을 넘어 한 편의 영화를 책임질 ‘원톱’ 배우의 무게를 지닌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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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같은 선한 인상과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 덕분에 연예계 대표 분위기 미인으로 꼽히는 한효주.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실물은 본 네티즌들은 TV나 스크린이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담지 못한다고 하죠. 특히 그녀를 실제로 본 사람들은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된 늘씬한 기럭지 때문에 많이들 놀라는데요. 172cm라는 큰 키와 유난히 작은 얼굴, 긴 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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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볼 때보다 실물이나 폰 카메라로 찍힌 사진 등이 그 비율과 생생함을 더 잘 전해주다 보니 그녀의 실물 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죠. 무대인사나 시상식을 보면 오히려 비주얼 깡패로 유명한 여배우들보다 먼저 눈에 띈다고 하는데요. 실물을 보면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실물 깡패 한효주. 연예계 관계자들 역시 그녀의 실물을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하죠.

명불허전 실물깡패,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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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못 찍어서 아쉬운 연예인 하면 줄곧 언급되는 배우 강소라. 데뷔 이후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 우월한 몸매로 주목받아왔습니다. 그 아름다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도 사진에 다 담아내지 못해 그녀의 인스타그램 셀카에는 매번 팬들의 안타까운 댓글이 달리곤 했는데요. 실물 후기 역시 같은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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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행사장에 등장할 때마다 그녀를 실제로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 혼자 사는 거 아니냐""내가 강소라였으면 카메라 부셨다""얼굴은 저렇게 작은데 다리 길이 실화냐""진짜 얼굴 너무 작고 너무 마르고 왜소해서 깜짝 놀랐음. 남자 연예인 안 보이고 강소라만 보여 정말"과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네티즌들이 올려준 사진과 영상을 보니 그럴 만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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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연예인의 실물 아우라를 엿볼 수 있는 전신샷보다는 클로즈업 위주의 브라운관과 스크린. 동그란 얼굴형과 매력 있는 마스크를 가진 강소라는 화면에서 실물보다 더 통통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녀를 실제로 본 사람들은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와 꽉 찬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를 보고 깜짝 놀란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