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변신 시도했나…’ 논란있던 아이돌 멤버가 공개한 파격 사진

혼성그룹 KARD 전소민

SNS에 근황 사진 올려

전소민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KARD의 멤버 전소민이 SNS에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전소민은 젖은 머리에 브라탑을 입고 목욕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는 전소민의 모습은 팬들 외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릿빛 피부와 매혹적인 눈빛의 사진을 게시한 뒤 전소민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랭킹 순위에도 올라갔다.

오마이스타

한편, 전소민은 혼성그룹 KARD의 멤버이다. 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해외에서 인기가 엄청난 아이돌이다.

앞서 전소민은 2012년 일본에서 퓨리티라는 걸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카라 프로젝트에도 출연, 결승 무대까지 갔었으나 허영지에게 아쉽게 밀려 떨어지게 되었다.

DSP미디어

2015년에 한국에서 에이프릴의 리더로 데뷔했으나 약 3개월 만에 탈퇴해 당시 에이프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전소민은 BM, 제이셉, 전지우와 함께 혼성그룹 KARD로 재데뷔했다.

연예계 데뷔가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전소민. 유튜브 채널도 오픈하여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하려고 했었지만, 그마저도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Minny J 소민’

또한 에이프릴 시절 이현주를 왕따시켰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대중에게 이미지가 하락됐었다. 여러 어려움은 있었으나 유튜브만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덕에 최근에는 구독자 30만 명을 달성했다.

전소민의 채널 ‘Minny J 소민’에서는 각종 꿀팁이나 브이로그 등의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