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느낌’ 무보정 몸매로 난리난 37세 여배우의 놀라운 비율
배우 이다희가 남다른 각선미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다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red and…열일하는 케이트”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중인 본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다희는 176cm의 우월한 기럭지, 명품 몸매로 꾸준히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온 바 있다.
출처 : instagram@dahee0315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로 보면 어이없을 듯한 이다희 실물짤”, “나랑 종족이 다른 것 같은데”, “몸매가 저런 게 가능하냐”, “현실감 제로” 등 이다희 몸매를 극찬하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타고난 몸매처럼 보이는 이다희지만, 이다희 역시 꾸준한 몸매 유지를 위해 어마어마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드라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다희는 “키가 크면 남자 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모델 시절에는 큰 키를 원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instagram@dahee0315 |
이어 “키가 크니까 살이 찌면 더 커 보인다. 감량을 많이 해 현재 몸무게가 49~50kg이다. 50kg이 넘으면 아예 먹지 않는다”라며 다소 충격적인 몸매 비결을 밝혔다.
또 다른 제작발표회에서도 “몸매관리할 때 아예 안 먹는 타입이다. 운동하는 걸 안 좋아한다. 심지어 걷는 것도 안 좋아한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다희는 “굶는 이유는 몸에 살이 쪘다 싶으면 얼굴부터 붓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현재 몸무게는 49kg 정도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dahee0315 |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단식만으로 몸매를 유지하기에 어려움을 느낀 이다희는 건강한 방법을 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다희는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잉 요가 등 운동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이다희는 “귀요미들 주말 잘 보내고 있어? 언니는 오늘도 요가하고 왔지. 더 멋진 동작을 위해”라며 고난도 동작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dahee0315 |
또한 “스케줄 마치고 삶의 활력소를 찾으러 고단한 몸을 끌고 갔다. 잠시 흔들렸지만 탁우러한 선택. 플라잉 요가 중독됐음”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다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 OCN ‘아일랜드’를 차기작으로 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