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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연약해’ 하연수가 들고 있던 동물의 정체

포켓몬 ‘꼬부기’를 닮은 상큼한 외모로 유명해진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하연수’입니다. 지난 3월 그녀는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는데요. 화제가 된 것은 하연수가 아닌 하연수의 손에 들려 있는 ‘반려동물’이었습니다. 이색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의 새로운 반려동물이었는데요. 하연수의 반려 쥐와 이전부터 함께한 반려견, 반려묘를 만나보겠습니다.


하연수가 들고 있던

동물의 정체


화제가 된 사진 속 하연수는 한 손으로 작은 반려 쥐를 들어 올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하연수는 이 동물에 대해 ‘너무 조그맣고 연약해서 쓰다듬는 것도 조마조마’하다는 소감을 덧붙였는데요. 그녀의 반려 쥐 ‘펫테일저빌’은 한국에서 ‘모래쥐’로 더 잘 알려진 동물입니다. 모래쥐는 본래 사막에 서식하며 반려동물용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하연수가 들어 올린 동물의 정체에 많은 누리꾼들이 호기심을 가진 것이죠.


반려쥐 외에도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연수는 모래쥐 이외에도 예전부터 키워온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 견종의 ‘꼬모’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고양이인데요. 하연수는 꼬모와 야외에 나와 산책하는 근황을 종종 SNS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성희롱을 일삼은 악플러들과 대치 이후 최소한의 방송 활동만 이어나가는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죠.


하연수는 반려묘에 대한 애정도 틈틈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고양이를 꼭 껴안은 사진을 찍어올리며 ‘2019년 가장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이 3마리나 된다’, ‘고양이의 새침한 표정 너무 귀엽다’, ‘저도 꼬모랑 산책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하연수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표했습니다.


2020.11.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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