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길거리 한복판에서 군고구마 팔고 있는 래퍼 치타, 알고 보니…
군고구마 수익금 기부하는 치타
아이티에 봉사하러 갔다가
남편 만난 선예
재능 기부하는 강승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연말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찾게 되나 봅니다. 올해도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팬들도 모르게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한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년째 계속해온
따뜻한 선행
<부러우면 지는거다> |
실제로 치타는 꾸준히 기부와 봉사 등으로 선행을 실천해온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전 애인이었던 남연우와는 연애 1주년 기념으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 데이트를 하는 등 유기동물 봉사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올해는 군고구마 수익을 소외계층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아이돌로
돌아온 ‘엄마’의 선행
<엄마는 아이돌> |
한편 선예는 2013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가 2018년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다시금 복귀를 선언했는데요. 현재는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참가해 10년 만에 다시금 아이돌로서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게다가 선예는 첫 화에 등장하자마자 보컬, 댄스 분야에서 모두 ‘상’ 평가를 받아 변함없는 출중한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꿀 보이스 재능을
살린 재능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