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유용한 ‘식초 활용법 7가지’
/게티이미지 |
생활에 유용한 ‘식초 활용법 7가지’
요리에 맛을 첨가하고 각종 얼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식초.
이외에도 어떻게 식초를 생활 속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을까?
<만능 식초 활용법 7가지>
/게티이미지 |
▲스티커 자국
떼어내고 지우기 힘든 스티커 자국은 식초로 해결.
식초를 탄 물을 스티커 자국 위에 묻힌 뒤 약 10분~15분 정도 지나서 살살 떼어내면 깔끔하게 없어진다.
/게티이미지 |
▲과일 및 채소 세척
과일과 채소를 씻을 때, 식초 3스푼과 물 3컵을 섞은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데 도움.
또 시든 채소를 다시 싱싱하게 하려면 식초와 설탕 몇 방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된다.
/게티이미지 |
▲생선살 부서짐 방지
생선을 굽기 전, 생선 겉면에 식초를 발라서 구우면 생선 부서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비린내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게티이미지 |
▲유리창 청소
식초와 물을 1:3 비율로 섞어주고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준 뒤, 극세사천이나 스퀴지로 닦아내면 찌든때와 얼룩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 |
▲탄 냄비 세척
탄 냄비를 깨끗하게 씻기 어려운데 이때는 식초를 활용.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오염물질을 녹여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
냄비의 탄 부분이 잠길 때까지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부은 다음, 식초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15~20분 정도 끓인다. 이후 물을 버리고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탄 자국을 쉽게 벗길 수 있다.
/게티이미지 |
▲밥 오래 보관할 때
전기밥솥에 밥을 오래 두면 밥알이 딱딱해지고 색이 변하며, 냄새가 난다.
밥을 짓기 전, 식초 한두 숟가락 넣으면 변색방지 및 냄새를 없애주고 밥맛을 돋워준다.
/게티이미지 |
▲햄 보관
먹고 남은 햄을 보관할 때는 칼이 닿은 절단면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랩으로 씌워서 보관하면, 세균번식을 막아주고 신선하게 햄맛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백수원 기자= [리스티클]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