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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맥스큐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이 사진의 비밀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부산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민종 씨. SNS에서도 유명할 만큼 그에게는 지금과는 다른 과거 모습이 있었어요.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181cm, 64kg 마른 체형의 공대생이었던 그는 자취방 건물에 헬스장이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운동을 시작했죠.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하루 종일 할 만큼 게임을 좋아했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몸을 보면서 운동의 매력에 빠진 그는 게임까지 끊으며 삶을 운동으로 채워나갔어요.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출처: 김민종 인스타그램 @minjong222

운동과 함께 지방질이 적은 고기 200g과 현미밥 200g을 하루에 4끼씩 먹으면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진행한 결과, 벌크업에 성공했고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하게 됐어요.

 (우) Photo by 사기샷 프로덕션

 (우) Photo by 사기샷 프로덕션

조금씩이라도 달라진 몸을 보여주고 싶다는 민종 씨는 현재도 운동의 매력을 잘 알려주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운동비법을 알아볼까요?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당길 때 어깨가 너무 올라가거나 허리가 너무 뒤로 젖혀지지 않게 주의해서 운동 해주세요.

출처: 맥스큐TV


바를 어깨 넓이 보다 더 넓게 잡아준다. 가슴을 펴고 바를 쇄골 방향으로 당기며 내린다.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바벨을 잡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 전면, 측면, 후면 모두 자극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TV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그립을 잡고, 바벨을 가슴 상부에 위치시킨 다음 팔꿈치를 미는 느낌으로 바벨을 수직으로 끝까지 들어 올려 동작을 반복해준다.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Photo by 빅베어 스토리 스튜디오

삼각근 전면과 측면을 자극할 수 있는 다관절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TV

엉덩이와 어깨를 벤치에 밀착시킨 후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해서 바를 잡는다. 이때 어깨에 자극을 느끼며 바를 들어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

Photo by COCOVIKING

Photo by COCOVIKING

지금도 1등을 목표로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 중인 훈남 트레이너 김민종 씨. 피트니스 무대를 누빌 그의 활약을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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