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어머니, 딸 서동주와 함께하는 '모녀 여행'을 공개했다.서정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대모녀 여행"이라는 글을 올리고 어머니, 딸과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자신의 어머니, 딸 서동주와 함께 침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미인 DNA'를 물려받은 듯한 세 사람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세 사람은 침대에 누워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다정하게 건강식품을 챙겨먹는 모습으로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는 최근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하고 모녀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정희,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취미 생활, 일상 등 다양한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