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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불타는 청춘' 박선영, 임재욱과 통화에 '웃음 만발'

전일야화

"생일 축하해♥"…'불타는 청춘' 박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임재욱과 통화하며 웃음꽃이 피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에 도착한 청춘들이 본격 가파도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월 11일과 12일 나란히 생일을 맞은 구본승과 박선영. 청춘들은 두 사람의 합동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고 구본승은 임재욱에게 깜짝 통화를 해 박선영의 생일을 아느냐고 물었다.


당황한 임재욱은 대답하지 못했고 구본승은 "네가 자리엔 없지만 전화로 생일 축하한다고 해줘"라고 말해 박선영에게 전화기를 건넸다. 수줍어하면서 전화를 받는 박선영을 본 최재훈은 "사랑하네"라고 짓궂게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 역시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라고 거들었다. 임재욱은 박선영에게 "박선영 생일 축하한다!"고 수화기 너머로 소리쳤다.


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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