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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by 이슈톡

가시 없는 생선이 있다고? 100% 국내산이라는 영양만점 밥반찬 1순위

이것이 바로 국내산 삼치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러분은 집에서 생선구이 자주 해 드시나요? 밥심은 생선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선 굽는 냄새도 그렇고, 뼈 발라내는 게 귀찮아서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ㅠ 그런데 가시 걱정 없는 순살 삼치가 있다고 해서 찾아와봤어요! 얼른 같이 보실까요~? (ノ・∀・) ノ

제품 정보

1인 가구 취향 저격해버리는 소분 포장된 순살 삼치라 더 좋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지금 할인해서 13,900원으로 밥심마켓에서 구매했어요! 10+1 이벤트로 총 11개인데, 그렇게 해서 하나에 1,264원의 가격이면 가격도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국산 삼치 100%라니..!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한꺼번에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으면 좋을 듯해요. 비상식량으로 두둑이 쟁여두기 딱 좋은 제품.ㅋㅋㅋ 크기도 한 끼에 한 팩씩 먹을 만큼 적당한 크기였어요.

정확한 크기가 궁금해진 밥심은 바로 사이즈 측정을 해봤는데요. 길이 12cm 정도에 두께도 2cm는 기본이었어요. 그리고 표기되어 있는 정량은 75g인데 직접 재 보니 82g으로, 7g 더 많이 나가더라구요. ( ͡° ͜ ͜ʖ ͡°)

냉동상태로 배송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국산이라 그런지 빛깔이 정말 푸르고 광택도 반짝반짝해서 더 신선해 보였어요! 심지어 이미 손질이 다 되어있는 채로 오는 거라서 세척할 필요도 없고, 다른 손질할 필요가 없답니다.

순살이어서 그런지 손에 촥 붙어서 반짝거리는 삼치.ㅋㅋㅋ 정말 냉동제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신선한 비주얼이었어요.

제품 조리

조리법은 해동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중불에서 5분~10분간 뒤집어가면서 구워주시면 돼요. 삼치가 고등어랑 비슷하긴 하지만, 고등어보다 수분도 많고 살이 부드럽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굽는데도 단면으로 수분이 몽글몽글 맺히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더 맛있게 드시려면 구울 때 전분을 살짝 묻혀서 구우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밥심은 원재료의 맛을 확실하게 느껴보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지글지글 구웠어요. 사실은 귀찮아서 그런 건 안 비밀,,( ͡° ͜ʖ ͡ – ✧) 냄새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에어프라이어에서 190ºC에 10~20분 앞뒤로 뒤집어가며 조리해 주세요.

그렇게 앞뒤로 굽기만 하면 완성! 크으.. 비주얼 폭발하는 영양만점 삼치구이가 이렇게 뚝딱 만들어집니다.

탱글탱글 하면서도 부드러운 국산 삼치의 위엄을 보여주는 듯한 단면.. 촉촉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나요?!ヽ(°▽、°) ノ

정말 삼치구이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그냥 사라질 듯.ㅋㅋㅋ 혼자 사는 사람들은 생선구이 같은 건 해먹기 정말 쉽지 않은데 이건 딱 한 끼 먹기 좋게 소분 되어있고 간편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뼈도 없어서 그냥 결대로 살짝 누르기만 해도 쑥쑥 나오는 순살 삼치를 처음 본 밥심. 그리고 얼마나 촉촉한지, 부드럽게 뜯어지는 것 좀 보세요.. (๑°ㅁ°๑)‼✧

삼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찾아보니, 고등어와 모양새가 비슷하듯이 영양성분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몸에 좋은 오메가 3는 물론이고, 비타민 D는 삼치가 고등어보다 무려 2배 가량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런 착한 삼치를 보았나.. 그냥 먹어도 담백한 맛에 먹기 좋았지만,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으면 또 맛있더라구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삼치를 이렇게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니 이제 혼자 살아도 영양 걱정 끝! ٩(๑•̀ㅂ•́) و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장점


100% 국내산 삼치라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가시 걱정 없는 순살이라니요..!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뻑뻑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연했어요. 딱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에 가격까지 착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신선한 국내산 삼치를 남을 걱정 없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최고! 정말 연해서 어린아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도 잘 드실 것 같아 추천드려요 🙂


아쉬운 점


순살 삼치이긴 하지만, 주의사항에도 나와있다시피 정말 가끔 가시가 일부 나오는 것이 아쉬웠어요. 혹시 나올지 모르는 가시를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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