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핫이슈]by 서울신문

신지 “이하늘 결혼 진심으로 축하..과거 일 확대·재생산 멈춰달라”

[서울신문 En]

서울신문

이하늘 신지

DJ DOC 이하늘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신지가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봐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적었다.


신지는 “DJ DOC 하늘오빠의 결혼 소식! 많은 분들꼐 축복받아야 할 소식에 아직도 저와 코요태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보이고 그로 인해 마음이 너무 안좋다”며 “더이상 예전 일들을 확대, 재생산하지 말아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리겠다”고 언급했다.


과거 신지는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해 DJ DOC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 행사에 참석했던 신지는 바쁜 나머지 DJ DOC에게 인사를 하지 못했는데, 무대를 끝나고 인사를 하고 사과를 했는데도 받아주지 않았다는 것. 신지는 다음날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야유를 들었고, 이로 인해 무대공포증까지 생겼다고 언급했다.


신지는 이에 대해 “저희는 정말 잘 지내고 있고 하늘 오빠의 결혼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뿐”이라며 “지난 일로 상처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늘은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오늘의 실시간
BEST
seoulshinmun
채널명
서울신문
소개글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